본문 바로가기
세상의 세계/이슈

[2024.10.02.] 이란, 이스라엘 영토에 탄도미사일 180여발 발사

by 고독한산책자 2024. 10. 2.
728x90

2024.10.02 - [세상의 세계/이슈] - [2024.10.01] 결국 확전, 이스라엘 18년만 레바논 지상전 돌입

 

[2024.10.01] 결국 확전, 이스라엘 18년만 레바논 지상전 돌입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0/01/2024100190230.html 이스라엘군, 18년만에 레바논 영토 침공…지상전 '초강수'[앵커]이스라엘군이 18년 만에 레바논 남부 국경을 넘는 지상 작전을 개시했습

unperisher.tistory.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59373?rc=N&ntype=RANKING

 

이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180발…"하니예·나스랄라의 보복"(종합2보)

이란 "극초음속미사일 등 90% 명중", 이스라엘 "상당수 격추" 이스라엘군, 1시간만에 공습경보 해제 "후과 따를 것" 경고 美, 공습 3시간 전 '발사 임박' 예측…"이스라엘과 협력" (이스탄불=연합뉴

n.news.naver.com

(기사출처 : 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2024.10.02., 이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180발…"하니예·나스랄라의 보복"(종합2보))

 

  • 이란이 예루살렘, 텔아비브 등 이스라엘 영토에 탄도미사일 180여 발을 발사했다. 이란은 목표물에 미사일 90%가 명중했다고 주장했고, 이스라엘은 미사일 대부분을 요격하였다고 발표했다.
  • 이스라엘은 이란에서 미사일이 발사됐다는 걸 인지하고 이스라엘 전역에 공습경보 및 대피령을 내렸고, 공습경보 발령 약 1시간 후 대피령을 해제했다.
  • 이스라엘의 발표에 따르면 미사일 파편에 2명이 경상을 입었고, 방공호로 뛰어가다 넘어져 다친 이도 있다고 하였다. 또한, 팔레스타인 매체에서는 요르단강 서안에 미사일 파편이 떨어져 팔레스타인 주민 1명이 숨졌다고 하였다.
  • 미국은 이란의 미사일 발사 약 3시간 전에 이란의 공격 징후를 파악하여 이스라엘에 정보를 공유해 이스라엘은 방공망을 준비할 시간이 있었다.
  • 이란은 이번 미사일 발사가 하마스 지도자 하니예, 헤즈볼라 지도자 나스랄라 등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 하였고, 이스라엘의 추가 보복 조치가 없다면, 더 이상의 공격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 이스라엘은 이번 미사일에 대한 보복 계획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 전일 미국증시는 다우 산업 △0.41% 하락, 나스닥 △1.53% 하락, S&P 500 △0.93% 하락하였고,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역시 바이낸스 거래소 기준 전일 대비 약 4% 하락하였다. 이스라엘의 보복 및 이란의 대응 등에 따라 추가적으로 미국 증시와 다른 투자자산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