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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계/일상12

[나의 흑석동 맛집]중앙대학교 정문 앞 양쉐프(양Chef) https://naver.me/51azX5g9 네이버 지도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map.naver.com(네이버지도 양쉐프 주소) 양쉐프는 치킨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학생 때 많이 갔던 곳이고, 오늘 근처에 할 일이 있어 생각난 김에 이곳에 방문해서 밥을 먹고 처음으로 음식점 리뷰(?)를 써보기로 한다. 영업시간은 주말은 쉬고, 평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이다. 들어가는 입구는 작고, 지하로 내려가야 가게로 들어갈 수 있어 어렸을 때 읽던 판타지 소설의 오래된 술집의 입구가 연상된다.(양셰프는 물론 술집이 아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식기, 반찬(김치.. 2024. 10. 3.
돌잔치, 끊임없는 비교의 연장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0342367 "5성급 호텔 돌잔치, 1000만원이나 드네요"…부모들 '한숨' [이슈+]"5성급 호텔 돌잔치, 1000만원이나 드네요"…부모들 '한숨' [이슈+], 수백만원 기본인 '요즘 돌잔치' 의상·메이크업·스냅촬영 '패키지화' 호텔 돌잔치, 예산 1000만원은 잡아야 "부담스러워도 내 아www.hankyung.com 나는 타인의 인생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타인도 나에게 기본적으로 관심이 많지 않겠다는게 나의 인간관이다.이런 관점으로 세상을 살다보니, 내가 기쁘고 축하받고 싶은 일은 온전히 나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므로 타인에게 되도록이면 축하나 관심을 부탁하지 않으려고 한다.물론 나의 감정이 메마르고 차가운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2024. 5. 8.
첫 마라톤 완주 기안84의 마라톤을 보면서 즉흥적으로 신청한 5KM 마라톤 운동을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거의 10년.......) 좀 힘들지 않을까 했지만 그래도 시작부터 도착할 때까지 뛰는건 멈추지 않고 도착점에 왔다. 그것만으로도 만족..ㅎㅎ9시 15분 출발해서 9시 47분 도착했다. 30분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했으니까 현재 내 수준에선 잘한게 아닌가 싶다.끝나고나니 허벅지 근육통이 와서 잠깐 음료수 먹고 쉬면서 회복했다. 아프지만 또 해야겠다. 새로운걸 시작한다는건 재밌고, 즐거우니까. 2023. 11. 5.
지금  갈 곳을 잃고 비틀대는 나의 길가야할 목적지를 잊어버린  방황하는 나의 길돌고돌아 가더라도 가는 방향이라도 맞아야 할텐데그래야 죽음 앞에서 주마등이라도 훑을 때최소한 옳은 방향으로 걸어왔음에 안도할테니. 2023. 10. 20.
[23.10.07] 용산아이파크몰 뽑기 신공 아기가 일찍 일어났다. 집에 있으면 심심해하니 하염없이 돌아다니다가 집에 와서 아침을 먹이고 다시 재웠다. 자고 일어나서 또 데리고 나갔다. 어딜갈까 하다가 용산아이파크몰에 가봤다. 아기랑 둘이 갔던건 처음이라 자주 가본 장소지만 색달랐다. 음식점도 보고, 옷가게도 보고, 원래 보던 곳들만 보다가 갑자기 지금까지 한번도 본 적 없던 새로운 장소가 보였다. '제일복권'  ㅡ 아이파크몰 6층에 있다. 왜 한번도 못봤을까? 한 게임에 11,000원이라 살짝 부담은 되지만, 홀린듯이 아기랑 같이 해봤다. 뽑기 하는 방법은 설명이 나와있어 어렵지 않았고, 내가 마음에 드는걸 고르려했다니 아기가 손가락으로 뽑기 하나를 가르키길래 그냥 눌러봤다.  A등급 2개밖에 없는데 두개 중에 하나 당첨됐다 ㅎㅎ 앞으로 아기 말..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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