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계/일상11 [나의 흑석동 맛집]중앙대학교 정문 앞 양쉐프(양Chef) https://naver.me/51azX5g9 네이버 지도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map.naver.com(네이버지도 양쉐프 주소)양쉐프는 치킨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학생 때 많이 갔던 곳이고, 오늘 근처에 할 일이 있어 생각난 김에 이곳에 방문해서 밥을 먹고 처음으로 음식점 리뷰(?)를 써보기로 한다.영업시간은 주말은 쉬고, 평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이다.들어가는 입구는 작고, 지하로 내려가야 가게로 들어갈 수 있어 어렸을 때 읽던 판타지 소설의 오래된 술집의 입구가 연상된다.(양셰프는 물론 술집이 아니다.)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식기, 반찬(김치, 샐러드.. 2024. 10. 3. 돌잔치, 끊임없는 비교의 연장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0342367 "5성급 호텔 돌잔치, 1000만원이나 드네요"…부모들 '한숨' [이슈+]"5성급 호텔 돌잔치, 1000만원이나 드네요"…부모들 '한숨' [이슈+], 수백만원 기본인 '요즘 돌잔치' 의상·메이크업·스냅촬영 '패키지화' 호텔 돌잔치, 예산 1000만원은 잡아야 "부담스러워도 내 아www.hankyung.com나는 타인의 인생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타인도 나에게 기본적으로 관심이 많지 않겠다는 게 나의 인간관이다.이런 관점으로 세상을 살다보니, 내가 기쁘고 축하받고 싶은 일은 온전히 나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므로 타인에게 되도록이면 축하나 관심을 부탁하지 않으려고 한다.물론 나의 감정이 메마르고 차가운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2024. 5. 8. 첫 마라톤 완주 기안84의 마라톤을 보면서 즉흥적으로 신청한 5KM 마라톤운동을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거의 10년.......) 좀 힘들지 않을까 했지만 그래도 시작부터 도착할 때까지 뛰는건 멈추지 않고 도착점에 왔다. 그것만으로도 만족..ㅎㅎ9시 15분 출발해서 9시 47분 도착했다. 30분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했으니까 현재 내 수준에선 잘한게 아닌가 싶다.끝나고나니 허벅지 근육통이 와서 잠깐 음료수 먹고 쉬면서 회복했다.아프지만 또 해야겠다. 새로운걸 시작한다는건 재밌고, 즐거우니까. 2023. 11. 5. 길 지금 갈 곳을 잃고 비틀대는 나의 길가야 할 목적지를 잊어버린 방황하는 나의 길돌고 돌아가더라도 가는 방향이라도 맞아야 할 텐데그래야 죽음 앞에서 주마등이라도 훑을 때최소한 옳은 방향으로 걸어왔음에 안도할 테니. 2023. 10. 20. [23.10.07] 용산아이파크몰 뽑기 신공 아기가 일찍 일어났다.집에 있으면 심심해하니 하염없이 돌아다니다가 집에 와서 아침을 먹이고 다시 재웠다.자고 일어나서 또 데리고 나갔다. 어딜 갈까 하다가 용산아이파크몰에 가봤다.아기랑 둘이 갔던건 처음이라 자주 가본 장소지만 색달랐다.음식점도 보고, 옷가게도 보고, 원래 보던 곳들만 보다가 갑자기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던 새로운 장소가 보였다.'제일복권'ㅡ 아이파크몰 6층에 있다. 왜 한번도 못 봤을까?한 게임에 11,000원이라 살짝 부담은 되지만, 홀린 듯이 아기랑 같이 해봤다.뽑기 하는 방법은 설명이 나와있어 어렵지 않았고, 내가 마음에 드는 걸 고르려 했다니 아기가 손가락으로 뽑기 하나를 가리키길래 그냥 눌러봤다.A등급 2개밖에 없는데 두 개 중에 하나 당첨됐다 ㅎㅎ 앞으로 아기 말 잘 들.. 2023. 10. 9. 메이플스토리로 추억 되살리기 최근에 유튜브에서 2023년 8월에 아르테일이라는 예전의 메이플스토리를 구현한 게임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약간의 흥미는 생겼지만, 현실의 나를 신경 쓰는 것만도 벅차 궁금함을 뒤로 미룬 채 하루하루 지내고 있었다.그러다 올해 추석 연휴가 좀 길어져 약간의 자유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던 중 '아르테일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더 나은 무언가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한번 시작하면 오래 하게 되면서 많은 시간을 잡아먹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일단은 이번엔 좀 쉬고 싶기도 했고, 일이 바쁘다 보니 내 시간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연휴가 끝나고 또 바빠지게 되면 잠깐의 추억여행으로 끝나지 않을까라는 나름의 결론을 낸 뒤 일단 한번 시작해 봤다.이름도 향수 .. 2023. 10. 2. 이전 1 2 다음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