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대금리차 줄이랬더니...'하루 단위'로 수신금리만 올리는 은행들 - 이투데이 (etoday.co.kr)
예대금리차 줄이랬더니...'하루 단위'로 수신금리만 올리는 은행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시중 은행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금리 상승기인 데다 정부의 예대금리차(대출금리와 저축성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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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예금) 금리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올 초 예금금리가 1% 후반 ~ 2% 초반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예금금리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인다.
거기에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연말 3.5% 이상으로 올릴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보니 예금금리도 이에 맞춰 더욱 오를 것이란 기대도 많다.
당연히 예금을 하는 고객들은 좋다.
'글의 제목이 COFIX 금리 아니었나?'
맞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주택담보대출의 지표 금리인 COFIX 금리는 예금금리와 연관이 많다.
COFIX 개요 > COFIX > 금융상품정보 >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kfb.or.kr)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금융상품정보, 금리/수수료 비교공시, 금융서비스정보, 소비자정보, 금융교육, 보이스피싱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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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COFIX 금리는 아래 사진과 같이 정보제공은행이 실제로 취급한 수신상품(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의 금액 및 금리를 가중평균하기 때문이다.
* COFIX 금리는 매월 15일경 은행연합회에 고시되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예금금리가 오르면 오를수록 COFIX 금리도 같이 오르면서, 대출 금리를 COFIX 금리로 약정한 차주들의 부담도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이다.
10월 COFIX 금리는 전월보다 얼마나 오를 것인지 유심히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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