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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세계/이슈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간 전쟁

by 고독한산책자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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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67662

 

무차별 ‘삐삐 폭탄’ 이어 수백발 로켓까지…작정한 이스라엘, 레바논 대공습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대적인 ‘무선호출기(삐삐) 폭발 공격’을 단행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대규모 공습을 퍼부었다. 가자지구 휴전협상은 물건너갔고, 언제 전면전이 벌어질 지 모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8001

 

‘레바논 삐삐 테러’에 미국 언론 “이스라엘, 최소 15년 전 준비”

지난 17일 레바논 등지에서 발생한 무선호출기(삐삐), 무전기(워키토키) 폭발 테러는 이스라엘이 최소 15년 전부터 준비한 작전이라고 미국 에이비시(ABC) 방송이 미 정보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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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 매일경제('24.09.20.)(위), 한겨레('24.09.20.)(아래) 참고)

  •  미국 ABC 방송에 의하면 이스라엘은 이번 삐삐폭탄을 터트리기까지 약 15년 이상을 준비했다고 한다.
  •  최소 37명의 사망자, 3천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한 이번 사태를 레바논 무장정파인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는 '이스라엘은 정당한 처벌을 받을 것이다'라고 TV에서 비난하였지만, 이를 비웃듯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소닉붐을 일으켰다. 추가로, 지난 19일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수백발의 로켓을 발사하여 공격하였다.
  • 국제사회에서는 이러한 갈등과 전쟁이 이스라엘의 우방인 미국과 레바논의 우방인 이란의 개입으로 전쟁이 확산 및 장기화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출처 : 구글지도(https://www.google.com/maps/place)

 

중동은 정세는 복잡하다. 전쟁의 기원이 워낙 오래되었고, 민족·종교·국가 간 전쟁이 끊임이 없어, 도저히 갈등이 봉합될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전쟁의 당사자가 되는 국가의 국민들은 기본적인 생활도 힘들뿐더러 항상 죽음을 마주하고 살아야 한다. 지금의 전쟁이 확전되지 않기를 힘이 없는 나로서는 마음속으로나마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