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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면서 나혼자산다 기안84의 마라톤 일주를 보니 갑자기 나도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때 운동을 정말 좋아해서 하루종일 했었는데(특히 구기종목), 이제는 사실상 운동에 사망선고를 내린지도 어언 7~8년..실화인가..
우연히 본 영상으로 인해 충동적인 신청과 동시에 드는 생각. "현재를 계속 죽이지말고 운동이라도 시작해보자"
일단은 그 시발점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는 밤섬 마라톤 5km.
숨쉬기 운동만 했던 나에겐 5km도 힘든 도전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왕년에 좀 뛰었으니까 일단 하면 잘하지 않겠어?
돌아오는 토요일에 한번 가보자~ 노 한번 저어 보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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