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할 때 생기는 옆구리 통증, 원인 및 해결 방안은?

직장을 다니면서 운동했던 때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랫동안 운동하지 않아 저질 체력이 된 내가 요즘 밤마다 꾸준히 하는 일은 달리기.

그런데 종종 달리면서 생기는 옆구리 통증,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 찾아봤다.

놀랍게도, 현대의학이 많이 발전한 아직까지도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한다.

24년 3월 23일 헬스조선 기사에 따르면, 추정되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호흡량 증가설 : 운동 → 호흡량 증가 → 횡격막 경련 → 통증 발생

2. 위 팽창설 : 식사 → 위 팽창 → 운동 → 늘어난 위가 횡격막에 자극 → 통증 발생

3. 복막 자극설 : 운동 → 복부 속 장기 흔들림 → 장기와 복막 마찰 → 통증 발생

그렇다면 옆구리 통증 발생 시 해결방안은 어떻게 될까?

1. 운동 중지 또는 강도 약화

2. 심호흡

3. 마사지 또는 스트레칭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3/22/2024032202101.html

달릴 때 옆구리 통증… 원인에 대한 몇가지 유력한 가설

결론 : 아프면 몸이 무리하고 있다고 경고하는 거니, 운동강도를 낮추거나 잠깐 쉬자!

그냥 요즘 느낀점(?) : 처음 달릴 땐 운동장 5바퀴를 목표로 돌아도 힘들었는데, 매일 한 바퀴씩 운동량을 늘리다 보니 어느새 26바퀴까지 왔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