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5.] 중국의 경기부양 정책 발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2450541

경기부양 칼 빼든 中, 지준율 0.5%P 낮춰 190조원 푼다

(기사 출처 : 한국경제신문, 김은정 기자, 2024.09.24, 경기부양 칼 빼든 中, 지준율 0.5%P 낮춰 190조원 푼다)

 

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양적완화 정책들을 사용한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중국이 사용하겠다고 언급한 통화정책들은 아래와 같다.

 

 1. 지급준비율 0.5%p 인하(유동성 약 1조위안[한화 약 189조 4000억원]), 올해 안에 추가 0.25~0.5%p 인하 고려

  → 참고) 지급준비율이란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중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하여야 하는 비율을 의미하는데 통상 지급준비율이 인하되면 시장에 유동성이 증가한다.

 

 2.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금리(역RP) 0.2%p 인하

  → 참고)  중국에서 역RP란 중앙은행이 채권을 매입하여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역RP 금리가 인하되면 중앙은행이 같은 금액으로 더 많은 채권을 매입할 수 있어 유동성이 증가한다.

 

 3. 개인 주택담보대출 관련 금리 조정 및 규제 완화 

 

 4. 주식시장 대출 규제 완화

 

 나의 결론 : 중국의 통화 정책 완화는 자국 및 글로벌 경제에 유동성을 공급하여 부동산, 주식, 가상자산 등 자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트리거가 될 수도 있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중동전쟁 등 외부변수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으니 너무 무리해서 투자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