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섬 #마라톤 #11월4일 #처음1 첫 마라톤 신청 저녁을 먹으면서 나 혼자 산다 기안 84의 마라톤 일주를 보니 갑자기 나도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어릴 때 운동을 정말 좋아해서 하루종일 했었는데(특히 구기종목), 이제는 사실상 운동에 사망선고를 내린 지도 어언 7~8년.. 실화인가..우연히 본 영상으로 인해 충동적인 신청과 동시에 드는 생각. "현재를 계속 죽이지 말고 운동이라도 시작해 보자"일단은 그 시발점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는 밤섬 마라톤 5km.숨쉬기 운동만 했던 나에겐 5km도 힘든 도전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왕년에 좀 뛰었으니까 일단 하면 잘하지 않겠어?돌아오는 토요일에 한번 가보자~ 노 한번 저어 보자아~ 2023. 10. 29. 이전 1 다음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