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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 [세상의 세계/금융] - [코인] CEX와 DEX의 개념은?
[코인] CEX와 DEX의 개념은?
코인은 시장이 생긴 지 오래되지 않았다 보니 개념이 생소한 용어들이 많이 있다. 오늘은 코인 시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용어 중 CEX와 DEX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들어가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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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에서 CEX와 DEX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밈코인 유행에 맞춰 DEX 거래소와 Moonshot 등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밈코인들의 정보를 확인하는 사이트를 알려주고자 한다.
○ Dex Screener(덱스 스크리너)
- 홈페이지 주소 : https://dexscreener.com/
- 요즘 유행인 솔라나, 수이, 이더리움, 베이스 등 코인 기반 밈코인들 정보를 카테고리별로 확인할 수 있다. 예시로 솔라나 기반 밈코인에 대해 알아보자
- 위 사진은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덱스스크리너(dexscreener)의 홈페이지 모습이다. 예시를 설명하기 위해 위 사진 왼쪽 빨간색 네모박스를 클릭하면 솔라나 기반 밈코인들이 종류별로 확인된다.
- 맨 윗 분류명을 살펴보자. TOKEN(코인명), PRICE(가격), AGE(발행된 지 얼마나 되었는지), TXNS(Transaction, 트랜젝션, 블록체인 활동 지표), VOLUME(거래량)*, MAKERS(매매한 거래 지갑 수), [5M·1H·6H·24H](5분·1시간·6시간·24시간 가격 변동률) , LIQUIDITY(유동성)*, MCAP(시가총액)을 의미한다
- 코인들을 확인해보면 짧게는 발행된 지 하루도 안된 코인부터 1년 이상 된 코인까지 확인할 수 있다.
- DEX 거래소 또는 Moonshot 등 플랫폼에서 각 코인들을 거래할 수 있는데, 당연히 발행된지 얼마 안 됐을수록, 거래량이 적을수록, 유동성이 낮을수록, 시가총액이 작을수록 위험성이 매우 크다. 여기서 위험성이 크다는 것은 실제로 내 돈을 가지고 코인을 구매했을 때, 러그풀(rug pull)로 인해 돈을 전부 날릴 확률이 매우 높다는 의미다.
- 우리가 모두 아는 도지, 시바이누 코인부터 이제 만들어진 듣보잡 코인까지 엄청나게 많은 코인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인데, 보통 이 사이트를 활용해서 도지, 시바이누 코인 같은 CEX 거래소에 상장된 유명 코인 정보를 확인할 필요는 없으므로, 잡코인들을 거래하고 싶을 때, 정보를 얻는 사이트로 보면 되겠다.
- 실제로 코인을 눌러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코인 가격 정보, 코인 관련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정보를 통해 우리가 잘 아는 일반적인 거래소(업비트, 빗썸, 바이낸스 등)가 아닌 플랫폼에서 코인을 구매하고 싶다면 구매할 수 있다. 이런 슈퍼 잡코인을 매매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작성해 보도록 하겠다.(초 고위험, 하고 싶더라도 매우 소액(1달러 이하)으로만 할 것)
* VOLUME(거래량) VS LIQUIDITY(유동성) : VOLUME은 '얼마나 많이' 거래되었나, 유동성은 '얼마나 쉽게' 거래할 수 있나를 판단하는 지표. 거래량이 높으면 시장에서 거래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며, 유동성이 높다는 것은 시장 가격과 큰 차이 없이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위 글은 매수·매도에 대한 추천 글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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